published on: 2021.03.18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오는 22일 BMW 진주 통합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오픈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고객 편의성을 자랑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에 새롭게 문을 여는 동성 모터스 BMW 진주 통합센터는 연면적 5,675m2(약 1,717평)에 지상 5층 규모의 건물과 최대 1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했다. 또한, BMW 전시장과 BMW 및 MINI 서비스센터가 한 곳에 자리잡은 덕분에 우수한 고객 편의성을 자랑한다.
먼저 통합센터 2층에 자리잡은 BMW 진주 전시장은 플래그십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를 비롯해 전기화 모델 전시공간인 xEV 라운지, BMW의 SAV·SAC 모델이 전시된 X 레인지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라이빗 핸드 오버 존’도 별도로 마련돼 차량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진주 서비스센터는 경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한 풀샵(Full Shop)으로 격상되었으며, 8개의 판금 워크 베이와 6개의 도장 워크 베이 포함 총 40개의 워크 베이를 갖춘 덕분에 한층 효율적인 정비가 가능하다. 더불어 MINI 모델의 정비가 가능한 MINI 진주 서비스센터도 새롭게 문을 열어 경남권 MINI 고객에게 높은 정비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BMW 진주 통합센터는 약 10여점의 사진 작품이 전시된 BMW 포토 스페이스를 운영해 방문 고객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